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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데이트 폭력 의혹 반박 "스토킹·협박 피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8-20 00:08

(사진출처=페이블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데이트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홍민기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페이블 컴퍼니는 "A씨와 배우는 2026년 4월 경부터 교제하였으나, 교제 과정에서 A씨가 전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A씨는 교제 기간 중 타 이성을 만났다는 사실을 편지와 개인 메신저를 통해 시인했고, '내가 오빠에게 준 상처를 생각하면 이렇게 다가설 자격도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어. 변명의 여지없이 내가 정말 미안해'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여러 차례 사과했다. 그러나 배우는 두 사람 사이의 무너진 신뢰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 연인으로서 관계를 지속할 의사가 없음을 수차례 명확하게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배우에게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하며 지속적으로 연락해왔다. 배우 집에 수시로 찾아오는 것은 물론, 심지어 배우 가족의 집까지 찾아가는 등 배우가 원하지 않는 일방적인 연락과 접근을 반복해왔다. 이러한 상황은 최근까지도 계속되었는데, 19일 새벽 1시 경에도 배우의 집을 찾아와 새벽 4시까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는 행위를 하였다. 당사가 확보한 CCTV 영상에 따르면, 배우 집 현관 CCTV 카메라 부분에 스티커를 붙여 촬영이 되지 못하게 한 뒤, 현관문을 발로 차는 A씨의 비상식적인 행동도 함께 확인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배우에게는 대중의 평가와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겠다는 취지로 지속적으로 압박하였다. 이후 배우에게 전화를 걸어 '진실이고 뭐고 그냥 고소하는 거야, 일단 고소하면 오빠는 *되니까' ,'오빠는 잃을 게 많으니까', '(오빠가) 욕한 적 없는 데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애초에 재판 들어가면 뭘 할 수도 없어'와 같은 발언들도 서슴지 않았다. 그럼에도 배우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A씨는 급기야 배우에게 사실과 다른 주장들이 담긴 내용증명 발송해왔고, SNS에 내용증명은 물론 반려견 폭행, 팬들과의 관계 기만 등 사실이 아닌 자극적인 주장들을 업로드하여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객관적인 자료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배우의 의사에 반하여 반복되어 온 연락과 접근 행위에 대해서는 스토킹 관련 법적 조치를,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개·유포하여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을 비롯한 민·형사상 필요한 모든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아직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대·재생산은 자제하여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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