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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무 정성민 대표, '하나님의 백성답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9-11 08:50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I. Find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것을 권면한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모습은 겸손, 온유, 너그러운 마음, 사랑 이다. 이런 모습은 우리를 한 몸으로 완성시킨다. 모든 것을 완성시키시는 예수님께서는 한 몸 되게 하시려고 서로 다른 은사를 주셨다. 각자의 재능으로 서로를 섬기며 하나 되게 하시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 하나 될 때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더 잘 붙어 있을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II. Feel

화요일에 CDTS 간사모임을 했다. 요즘 간사모임에 가는 것이 불만이다. 해야 될 말만 하면 금방 끝날텐데, 굳이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려고 이야기를 질질 끄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논의 할 안건도 정리가 되지 않아서 중구난방이었다. 특히 평일 저녁에,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데 시간이 지체 될 때면 짜증이 올라왔다.

그러다 보니, 간사모임에 참여하는 나의 태도가 겸손하지 못했고, 온유하지 못했고, 너그러이 참아주지 못했고, 사랑해주지 못했다. 

사실 학생들을 향한 그 분들의 마음이 나의 마음보다 더 진솔하고 간절해서일텐데, 오히려 CDTS의 목적을 상실한 건 나였다. 그저 빨리 할거하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한 모습 죄송합니다 아버지.


III. Want

사랑하는 내 아들 성민아, 우리 아들 그 날 부터 마음이 많이 불편했지. 성령님께서 마음이 아프셨으니 그랬을거야. 실용적인거 좋아하고, 빨리 결론 내는거 좋아하는 우리 아들의 성향도 아빠가 준 선물이란다. 그렇기에 이것조차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존재하는 거란다.

그래서 그 성향으로 공동체가 한 몸 되는 것을 방해하는 건 목적을 상실한 것이 된단다. 아빠는 그런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 언제나 네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해서 항상 겸손하고, 온유하며, 마음을 너그러이 하여 참아주고,

서로를 사랑으로 받아주렴. 그렇게 공동체가 하나 될 때 우리 아들도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더 잘 붙어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아빠는 그것을 원한다. 


IV. Walk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제 모습이 참 부끄럽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수준 밖에 되지 않는 저를 이미 아시고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성향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두고 있는 교회가 온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되는 것 입니다. 때로 실용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아도 예수님의 성품인 겸손과 온유와 너그러운 마음과 사랑을 놓치지 않도록 성령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V. Worship

하나님의 백성답게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겸손과 온유와 너그러운 마음과 사랑으로 살게 해주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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