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종교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생명의 가치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9-20 15:24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생명의 가치관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한복음 4:18

긍휼함을 입은 자는 긍휼함이 넘침니다. 사람낚는 어부가 되어서 십자가의 사랑을 노래하며 전합니다. 그 살과 피를 노래합니다. 거룩한 나라가 됩니다. 우리가 생명의 가치관으로 변한 것은 십자가의 공로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부의 마음이 된 것은 신랑의 헌신 때문입니다. 아직도 우리 안에 세상 꿈이 있다면 십자가에서 새 마음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의는 더럽고 추악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의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죽은 자이나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고 또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십자가의 감동이 있어서 그 감동으로 눈물 짖는 신부의 마음을 얻으셔야만 합니다.

이 신부의 마음이 믿음이며 생명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고치시는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이 아니시면 절대로 십자가를 노래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도 예수그리스도요 천국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예수님께서 오시면 성령님께서도 오셔서 삼위일체가 이뤄집니다. 우리가 성전이 됩니다. 땅의 꿈이 사라지며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서 세상이 감당 못할 거듭난 자가 됩니다. 

세상의 꿈은 없어지고 천국의 꿈으로 가득합니다. 생명으로 가득하니 생명만 흘러 넘칩니다. 세상에서 가진 것 없고 집도 없고 건강한 육신이 없어도 우리는 신부로 살아 넘치는 자가 됩니다. 직업이 없어도 돈이 없어도 우리는 생명이니 생명만 나타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진 것 없으나 오히려 가진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 모두 다 맡기고 제자로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제자는 절대로 세상에서 잘 되기를 바라지 않고 천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자입니다. 

제자는 돈이 많으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직 사람낚는 어부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원하면 세상을 낚는 어부가 됩니다. 돈을 좋아하면 십자가는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노래하는데 생명을 듣는 이가 있겠습니까? 세상 복을 전하는데 어찌 전도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세상을 노래하는데 어찌 십자가가 전해지겠습니까?  

세상과 벗한 자는 이미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회개할 마음은 십자가의 감동 뿐입니다. 눈물로 주님을 부르십시오. 성령께서 오시면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진리를 주시고 제자의 길을 보이시고 좁은 길을 동행해 주십니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절실히 예수그리스도를 원해야 합니다. 그러하지 아니하면 나를 위한 사역이 되고 맙니다. 사람이 어찌 세상에서 버림 받은 길을 선택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진짜 죽어야 신부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18:7-8

예수그리스도만을 두드리고 찾고 구하십시오. 주님께서 반듯이 믿음을 보십니다. 믿음은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을 이루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면 진실로 주님을 위해 살아낼 수가 있습니다. 

우상에 참배 하지 아니하며 세상에 참배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옷을 입습니다. 이 축복를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