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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 달 외한시장 안정적..외한매도·대외수지 모두 흑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9-20 21:31

중국 베이징증권거래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 외환시장이 지난 달 안정적인 구간에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달 중국 은행의 외환결제와 대외수지는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은행의 외환매도 흑자는 250억 달러, 기업·개인 등 비은행 부문의 대외수지 흑자는 113억 달러로 모두 올 들어 월 평균 수준을 웃돌았다.

 왕춘잉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은 "최근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달러 화폐가 보편적으로 평가절하되고 위안화 환율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외환시장에서 환율 전망을 반영하는 관련 지표도 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왕 부국장은 지난달 외환결제 의사를 측정하는 결제환율은 71%로 올해 월 평균치보다 3%포인트 높아졌고 외환매도 의지를 측정하는 매도환율은 67%로 이 역시 월 평균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상품 무역 항목의 국경 간 자금 순유입이 비교적 높은 규모를 이어갔다며 직접 투자 등 경로를 통한 외자 유입도 안정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對)중 직접투자에서의 순유입이 7월에 비해 증가했다"며 "역외 투자자가 투자한 역내 채권과 주식시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중국 시장 및 위안화 자산의 장기 투자 가치가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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