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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경섭 경위, 자전거 통행방법 얼마나 알고 있나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2-09-21 19:13

삼산서 경비교통과 경위 이경섭/사진제공=삼산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아침저녁 제법 선선해지는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이 시원한 공기를 느끼고자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자전거 전용도로 등 주요 시내 도로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와 비례해 자전거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할 안전규칙에 대해 몇 가지 살펴보자.
 
첫째,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도 될까?
교통안전교육을 다녀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는 차가 아니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로 분류돼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보행자와 충격하는 교통사고 발생 시 차와 보행자 사고로 처벌되기 때문에 절대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안되고, 자전거에서 내려 천천히 자전거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둘째, 자전거 도로가 없는 곳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인도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잘못된 행동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도가 아닌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의 우측차도로 진행해야 한다.
 
셋째, 일방통행도로에서 자전거는 역주행해도 될까? 역시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방통행 도로에서 반대방향으로 진행하다 사고 발생 시 역주행으로 처벌은 물론 생명에도 치명적일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면 진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사고는 대부분 운전자의 전방주시 태만과 안전 운전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호장구 착용, 이어폰 및 휴대폰 사용 금지 등 기본적인 수칙만 준수해도 사고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자동차와 같다는 생각으로 안전운행 해야 한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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