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허각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허각은 지난 22일 포항대학교에서 열린 축제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한 남성이 무대 위로 난입했고 허각의 마이크를 빼앗으며 위협적인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공연 관계자들은 곧바로 무대에 올라가 해당 남성을 제압했고 상황은 금방 정리됐다.
공연이 끝난 후 허각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걱정이 쏟아졌고 특히 "관중 난입. 상처받았겠다."라는 댓글에는 "괜찮아요."라고 직접 답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허각은 지난 12일 지아와의 듀엣곡 '술이 뭐길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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