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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새벽 란저우-신장철도 화이안역에서 관계자들이 작업하고 있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지난 20일 새벽 중국 간쑤성 란저우와 신장을 잇는 란신철도의 간쑤 화이안역 전자연동장치(CBI)가 안정적으로 가동됐다. 이로써 장장 3개월에 걸친 란신철도 간쑤 구간 위스∙가오타이∙산단 등 10개 역사 전자연동장치 업그레이드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전자연동장치는 역의 중추 제어 시스템으로 철도 운행 지휘와 운송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열차 운행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전자연동장치는 기차역 신호, 전철기, 선로 구간 등 신호 설비를 집중 제어한다.
중철8국 신호통신공정유한회사의 한 관계자는 "역사 내 신호기·케이블·전철기 등 기존 설비를 모두 업그레이드 및 업데이트해 시스템 효율을 높였다"며 "일련의 테스트를 거친 새 시스템이 열차 안전 운행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