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말랑에 있는 병원에서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지난 2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말랑에 있는 병원에서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니코 인도네시아 동부자바경찰청장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1일 저녁 말랑시티에서 열린 축구경기에서 패한 팀의 서포터들이 경기 결과에 불만을 품고, 많은 수의 사람들이 난간을 뛰어넘어 경기장에 들어섰고 충돌과 압사 사고로 최소 129명이 사망하고 180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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