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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랑의 짜장차 희망을 담아 남원에 오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송고시간 2022-10-31 17:18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뿌리를 이룬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제1회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 기념식·음악회 개최
[단독]사랑의짜장차 희망을 담아 남원에 오다/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 기자]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뿌리를 이룬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제1회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 기념식·음악회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남원시 사랑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단독]사랑의짜장차 희망을 싣고 남원에 오다/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가 진행되고, 2부 음악회는 트롯신이 떴다 강문경, 국민가수 박창근, 배아현, 박민주, 소명, 소프라노 김미주, 바리톤 장동일, 아나운서 박광신이 출연했다.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용기와 민주화 투쟁을 나섰던 열사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하기위해서 사랑의 짜장차가 1500인분 짜장면을 무료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기위해 남원에 희망을 가지고 왔다.
 
[단독]사랑의짜장차 희망을 싣고 남원에 오다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또한 남원에 사랑의짜장차 단장을 맡고 있는 이태곤이 후원하고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남원시지부,국제탐정사남원시지부.아시아뉴스통신,함께하는중심언론협회가 후원했다.
 
김주열 열사는 1960년 3·15의거에 참석해 실종됐다가 27일 만인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돼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고, 자유당 독재정권의 막을 내리게 했다.

 한국SNS연합회 사랑의짜장차 대표오종현 과 김후남회장이 SNS에 인연들로 만나서 사랑의짜장차로 나눔과섬김에 전국적으로 아름다운동행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단독]사랑의짜장차 희망을 싣고 남원에 오다/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또한 사랑의 짜장차는 2012년 SNS의 인연들로 형성된 비영리 민간단체이고 2014년부터 SNS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전국 최초 사랑의짜장차를 탄생시켰고 현재 매월 20~25회 전국으로 다니며 무료 짜장면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독]사랑의짜장차 희망을 싣고 남원에 오다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정부에 지원없이 SNS의 인연들의 회원들이 사랑의짜장차 수호1004명로 십시일반 운영회비를 내어서 운영되고있고 각종 SNS의 사랑의짜장차 소식에서 소통과 활동 상황을 볼수있고 인터넷 검색과 많은 언론 그리고 방송에 많이 보도되고 있다..
 
사랑의짜장차 오종현 대표는 “ 사랑의짜장차를 만들어내어서 지역별로 짜장차를 상주시켜 더 많은 일정으로 어렵고 소외된 곳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 곳에 달려가 무료로 사랑의짜장면을 만들어드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단독]사랑의짜장차 희망을 싣고 남원에 오다/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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