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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지사 전국사랑의짜장차 임원 초청 간담회 가져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송고시간 2022-11-18 12:56

김동연지사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사랑의짜장차 임원들 25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동연지사 전국사랑의짜장차 임원 초청 간담회 가져/ 아사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 기자] 지난 11월 15일(화) 김동연지사는 도담소에 전국사랑의짜장차 오정현대표와 김후남회장을 비롯해 전국에 있는 임원들 25명을 초청하여 간담회 및 오찬을 함께하였다.
 
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경기도 이야기가 모이는 소통공간으로 “도담소”이관했다.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뜻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만남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이름이다.
 
김동연지사 전국사랑의짜장차 임원 초청 간담회 가져/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도담소’는 지난 7월 5일~18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공관명 공모가 진행되었다.1,069건 중에서 전문가 심의와 도민 투표를 통해 경기도지사 공관명이 ‘도담소’로 결정됐다.

도담소는 연 면적 813.98m²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입니다. 푸른 나무에 둘러싸인 건물이 인상적이다. 1967년 완공된 후 역대 도지사의 거주·업무 공간으로 쓰였다. 2017년 7월 근대문화유산(국가등록문화재 제689호)으로도 등재된 바 있다.
 
김동연지사 전국사랑의짜장차 임원 초청 간담회 가져/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경기도는 도담소를 "근대문화유산인 공관을 보존하면서 만찬 등 소통회, 도청 실·국장 행사 등 도민과의 소통·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민선 8기 경기도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안 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달렸왔다.

한국SNS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짜장차’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소외된 이웃,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김동연지사 전국사랑의짜장차 임원 초청 간담회 가져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또한 사랑의 짜장차는 2012년 SNS의 인연들로 형성된 비영리 민간단체이고 2014년부터 SNS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전국 최초 사랑의짜장차를 탄생시켰고 현재 매월 20~25회 전국으로 다니며 무료 짜장면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에 지원없이 SNS의 인연들의 회원들이 사랑의짜장차 수호1004명로 십시일반 운영회비를 내어서 운영되고있고 각종 SNS의 사랑의짜장차 소식에서 소통과 활동 상황을 볼수있다.
 
김동연지사 전국사랑의짜장차 임원 초청 간담회 가져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오종현대표는 “뜻깊은 자리에 전국에 있는 사랑의짜장차 임원들 초청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면서 경기도 공관이 도민과의 소통의 자리가 되는 새 역사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제가 꿈꾸는 경기도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학업에 대한 자유에 제한을 받는 사람들에게 고른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그리고 경기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경기도”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1,390만 도민과 소통하며 경기도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letk20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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