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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복지정책포럼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강일기자 송고시간 2022-11-18 15:12

대전복지정책포럼 기념촬영

[아시아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17일 오후 3시 대전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9층 가치100⁺실에서 ‘대전시 위기청소년 지원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3차 대전복지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민‧관 복지 분야 및 학계 종사자, 대전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포럼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복지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제발표는 황여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미래생태연구실 실장이 맡았다. ‘위기청소년의 실태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위기청소년 지원기관 이용자의 44.4%가 부모(또는 보호자)로부터 신체적 폭력을 경험한 가운데 가출의 주된 이유로 ‘가족 간의 갈등(69.5%)’을 꼽았다.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으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확대 △빅데이터 기술 및 사이버 아웃리치를 활용한 가정 밖 청소년 아웃리치 강화 ▲온라인 인권침해 및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플랫폼 사업자 책임 강화 등 10가지를 제언했다.

주제토론은 ▲강만식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위기청소년의 실태와 대응방안’ ▲김재희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위기청소년의 사각지대-은둔형 외톨이 청소년’ ▲이계석 대전광역시이동일시청소년쉼터 소장 ‘위기청소년 문제에 대한 청소년쉼터의 대응 방안 모색’ ▲정찬희 대전시 복지국 여성가족청소년과 팀장 ‘대전시 청소년 지원 사업’ 등 민간 및 공공 분야 전문가 4명의 뜨거운 토론이 펼쳐졌다.

임양혁 대전시 복지국 여성가족청소년과 과장은 “청소년기는 사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은 복지와 관련된 민간, 공공, 학계와 함께 고민과 기쁨을 나누고 미래를 주도하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비전이 있다”며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청장년, 건설의 주역이었던 노년이 어느 곳 하나 소외되지 않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대전을 꿈꾼다”고 밝혔다.



ki0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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