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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구국민체육센터가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문체부장관상 수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국민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에서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모든 공공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사업에는 경영관리, 운영 활성화, 시설관리 등 3개 부문에 걸쳐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심사했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서구국민체육센터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시설물 유지관리, 장애인․여성 편의시설, 친환경 운영 노력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 받았다.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최우수 공공 체육시설 선정은 항상 함께해주신 구민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로 최상의 시설을 제공하고 끊임없는 혁신 사례 발굴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로 구민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 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2009년 개관한 서구국민체육센터는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5402.74㎡ 규모로 수영장은 25m×6레인에 유아풀, 온수풀로 구성돼 있으며 헬스장, 문화교실, 체육관, 피트니스실의 운동공간과 장애인 전용 편의시설, 샤워실·탈의실·매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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