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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가 2022 나눔&동행 사업 김장 담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민호)는 ‘2022 나눔&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동행 사업은 인천시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에는 인천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언숙) 회원 20여명이 참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110세대에 전달했다.
조민호 센터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높은 물가에 반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이 늘고 있다”며 “나눔&동행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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