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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심신을 풀어줄 윈터 스파홀릭 패키지 선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3-01-13 17:24

한화리조트, 심신을 풀어줄 윈터 스파홀릭 패키지 선봬./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는 뜨끈한 온천에서 스스로를 재충전할 수 있는 ‘윈터 스파홀릭(Winter Spaholic)’ 패키지를 2월 28일(화)까지 선보인다. 

겨울 여행하면 온천이다.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묵혀왔던 심신의 피로가 절로 풀어진다. 일본 등 온천 여행지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리조트 내에서 가볍게 온천을 즐기는 ‘윈터 스파홀릭’ 패키지를 준비했다. 온천수를 사용하는 리조트 내부 시설을 활용해 멀리 가지 않아도 야외 노천탕부터 사우나까지 이용 가능하다.

먼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또는 나이트 스파 이용권 2매(대인)를 제공한다. 설악 워터피아는 국내 최초로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온천 테마파크다. 워터 슬라이드, 파도 풀 등을 갖추고 있어 온천과 물놀이가 동시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저녁에는 세계 유명 온천탕을 모티브로 설계한 스파밸리에서 18개의 야외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월 기준 14만 6천원부터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디럭스 객실 1박에 온천사우나 이용권 혹은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종일권 2매(대인) 중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역시 천연 온천수로 운영된다. 뽀로로 마을을 현실로 구현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격은 1월 기준 13만 2천원부터다. 이외에도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산정호수 안시, 제주 등에서 ‘윈터 스파홀릭’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의 경우 겨울 온천 체험을 위한 방문객이 많아 11~12월 평균 투숙률이 80% 이상을 웃돈다”라며 “이번 겨울 여행은 윈터 스파홀릭 패키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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