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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故 나철을 재차 추모했다.
김고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서 미안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어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거야."라며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보물 둘은 나철의 아내와 아들로 보인다.
앞서 김고은은 지난 21일에도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라는 글을 남기며 추모한 바 있다.
한편,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21일 오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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