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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한인교회 김정효 목사, '성도라는 이름의 의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3-01-25 11:35

스위스한인교회 담임 김정효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성도라는 이름의 의미(골로새서 1:1-14)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이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로새서 1:1-14)“

<바울 사도>는 본문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성도>라고 칭합니다.                                                   
<성도>라는 말을 헬라어 성경에서는 ‚하기오이스(ἁγίοις)‘로 표기하고 있는데, 이 칭호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위하여 성별(聖別)하신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적용된 칭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성별 된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지위에 걸맞은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도록 요청받았습니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니, 모든 <성도>가 그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신명기 33:3)“

 그렇다면 본문이 가르치는 <성도(聖徒)>라는 이름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1. <성도>는 <하나님과 화해>한 자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의 죽음>으로 하나님께 <죄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입니다.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和睦)케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골로새서 1:21-23)“

<죄 문제 해결>은 <하나님과의 화해>의 <전제조건>입니다.

 2. <성도>는 <하나님의 지배>아래 있는 자입니다.

 „정사(政事)와 권세(權勢)를 벗어버려(폐하여)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골로새서 2:15)“

여기서 <정사와 권세>는 <어두움의 세력>인 <악한 천사들>을 지칭합니다. 
이 어두움의 세력인 악한 천사들이 인간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하는 근거는 바로 <인간의 죄>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한복음 8:34)“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代贖)의 죽음으로 성도의 죄 문제가 해결되었고, 성도에 대한 악한 천사들의 지배권 또한 무력화되었습니다. 바로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한복음8:34-36)“

 3. <성도>는 <말씀의 비밀>을 아는 자입니다.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로새서 1:27)“

이 <비밀>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1서 5:11-12)“

 그러면 <영혼구원>을 위한 성도의 <실천적 덕목>은 무엇입니까?

1. <성도>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도에게는 확실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한1서 4:15)“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9-10)“

<토마스 그룸(Thomas H.Groome)>이라는 <기독교 교육학자>는 믿음을 3단계로 말합니다. 

<첫 단계>는 <인지적 차원>에서의 <믿음>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나의 <신앙과 삶>을 통해 깊이 깨달아 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추어주시는 빛 안에서, 또 하나님과의 인격의 만남 속에서, 하나님의 <고유의 속성>을 깊이 깨달아 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가게 되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알아가게 되고, 하나님 안에 있는 나를 알아가게 됩니다. 
                                                                     
두 번째 단계는 <신뢰적 차원>에서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고 자라는 어린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신뢰하기에 전적으로 부모를 의지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 사랑 안에서 평안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부모 사랑을 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신뢰적 차원>에서의 <믿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기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뻐하며 행복해합니다.                   
세 번째 단계는 <의지적 차원>에서의 <믿음>입니다.

믿어지니까 자발적으로 행동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행위>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행함으로 입증되는 믿음만이 <참된 믿음>이고, 행함으로 입증되는 믿음만이 <성숙한 믿음> 입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야고보서 2:19-22)“

<윌리암 화이팅 보덴(William Whiting Borden, 1887-1913)>은 그는 미국 대부호의 3남 1녀중 세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그의 어머니의 인도로 고등학교때 예수님을 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세계 여행을 했는데, 여행 중 예수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의 비참한 삶의 실상을 목격하고서 그때부터 그의 삶을 <세계선교>에 헌신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그는 <예일 대학(Yale University)>과 <프린스톤 신학대학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을 졸업한 후, 중국 북부의 <무슬림 지역> 선교를 위해 이집트 <카이로>에서 <무슬림 선교>를 위한 <아랍어>를 공부하던 중 <척추 뇌막염>에 걸려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국 땅 이집트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가 죽은 후, 그의 유일한 유품인 성경책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되었는데, 그의 성경책 안에서 ‘No Reserve(남김 없이)’라는 짧은 메모와 함께 그 메모를 기입한 날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메모를 기록한 날짜는 바로 자신에게 상속된 모든 <재산>을 <선교단체>에 기부한 직후였습니다.                                  
그리고 또 ‘No Retreat(후퇴없이)’라는 메모와 함께 이 메모를 기입한 날짜 역시 기입되어 있었는데, 이 날짜는 그가 그의 아버지에게 ‘다시는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할 수 없습니다!’고 말한 직후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집트에서 죽기직전 마지막으로 그의 성경 안에 ‘No Regrets(후회 없이)’ 라고 기입했습니다.

대부호의 자제로 태어나 남부럽지 않게 편안한 삶을 얼마든지 살 수 있었던 <윌리엄 화이팅 보덴>은 자신의 모든 기회와 권리와 소유, 바로 자기 자신을 철저히 버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남긴 말처럼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짧은 인생의 시간을 온전히 하나님만을 사용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이집트에 있는 그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                                                                                                                    그는 일어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고,                                                                                       형제 사랑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품었으며,                                                                                                    주님을 섬기는 마음에 열정이 불타올랐고,                                                                                              소망으로 기뻐하며,                                                                                                                               고난을 인내하며,                                                                                                                                 기도에 힘쓰며,                                                                                                                                              성도와 교통하며,                                                                                                                                     다른 이들을 섬긴 그의 삶은,                                                                                                              주님안에서의 믿음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랜디 알콘(Randy Alcorn)>은 ‘믿음으로써만 설명되는 삶’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에 대해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떠나서는 그의 삶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집트의 <투탕카멘(Tutankhamun, BC1331-1322)>은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입니다.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였던 <아크나톤> 시대의 수도인 <아마르나(Amarna) >에서 왕자로 자라던 <투탕카멘>은 아버지 <아크나톤>과 삼촌인 <스멘크카레>가 죽음으로 불과 10세의 어린 나이로   <파라오>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겨우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사 후 튼튼한 황금 마차와 금으로 된 수많은 유물과 함께 매장되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사후 세계를 믿었고, 그곳에 이 땅의 보물들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윌리암 화이팅 보덴>의 묘는 먼지가 가득한 채로 쓰레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뒷골목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묘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반면에 <투탕카멘>의 무덤은 발견 당시 수천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상상하기도 힘든 값진 물건들로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두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요? 부유하게 살며 자신을 왕이라 불렀던 사람은 그리스도가 없는 영원세계에서 비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반면 세상에서 참된 왕을 섬기며 검소한 삶을 살았던 또 다른 사람은 주님의 임재 안에서 영원한 상급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 두 사람 중 진정으로 부유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예수님께서 비유(比喩)로 들려주신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는 사후 <신자와 불신자의 운명>이 어떻게 갈리는 가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 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누워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애 너는 살았을 때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6:19-31)“

 2. <성도>는 <소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 글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5:13)“

<성도의 소망>은 궁극적으로 <주님의 부활>과 <주님의 영광의 나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은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항상 우리가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3-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1-4)“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5)“

3. <성도>는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8-10)“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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