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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빅웨일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홍예지가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홍예지는 지난 31일, 공식 유튜브와 SNS 등지를 통해 ‘[COVER] 홍예지 세가지 소원(Wish tree)'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본인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선물을 준비한 것.
아이돌 레드벨벳의 '세가지 소원'을 커버한 홍예지는 고음은 물론 노래 속에 담긴 따뜻한 염원을 고스란히 전하며 노래를 완벽히 소화했다.
영상에서 포근한 느낌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홍예지는 '프로듀스48' 출신 답게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의.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홍예지는 '안녕하세요 예지예요. 2023년 첫 달인 1월 잘 보내셨나요?'라고 인사한 후 '오래 전부터 생각해 놓은 콘텐트였는데 이제 찾아와서 미안해요. 제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이 함축되어 있는 노래라 첫 곡으로 준비해 봤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자주 오겠다고 약속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틈틈이 연습해서 다시 찾아올게요'라며 '콘텐트 이외로도 보여드릴 모습들이 아마 많을 것 같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2월은 1월 보다 더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이공삼칠'로 공식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 홍예지는, 티빙 '전체 관람가+: 숏 버스터'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던 '스쿨 카스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은 22년도에 촬영을 마친 영화 '더 디너'로, 설경구·수현의 딸로 분해 파격적인 변신을 꾀할 것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다시 한번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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