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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1일 14시 남포등 롯데백화점 앞에서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직능대표들이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집행부 10명이 1일 남포등 롯데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을 직접 찾아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필요성을 홍보하고 시민 동참 기자회견을 가졌다.
운동본부 권명준 상임공동대표 겸 2030 월드엑스포 본부장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우리는 부산을 활력 넘치게 만들어야 하므로 2030 월드 엑스포 부산유치는 3.1 운동을 한다는 신념으로 전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 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는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청년들의 탈 부산이 아니라 다시 찾는 부산이 되게 하는 마중물이 되게 할수 있다”고 했다.
운동본부는 2030년 월드엑스포는 평화도시 부산을 인류평화와 화합의 중심 도시임
을 세계인에게 알려 인류 평화를 논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을 계획하고 있어 이 단체의 향후 다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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