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3위를 차지했다. K-팝 보이그룹 가운데 8주 연속 '빌보드 200'에서 100위 내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6위에 올랐고,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2위에 랭크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10계단 반등한 30위에 자리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북미에서 여러 활동을 펼치며 인기 열풍을 이어 간다. 오는 5월 미국 6개 도시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