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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교회 김규태 목사, '도움의 손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3-05-14 12:44

하늘사랑교회 담임 김규태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사무엘하 17:15~29
도움의 손길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

다윗의 친구 후새는 다윗왕을 돕기 위해 애를 씁니다. 후새는 압살롬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전했습니다.

후새는 “오늘 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라.”라는 당부를 두 제사장에게 전했습니다. 후새는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다윗왕과 백성들을 지켜주기를 원했습니다.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은 후새의 전갈을 자기 두 아들인 요나단과 아히마아스에게 전했습니다.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후새의 전갈을 다윗왕에게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여의찮았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은 에느로겔 가에 머물러 숨고, 어떤 여종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그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곧바로 다윗왕에게 가서 후새의 전갈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 청년이 이 두 사람을 보고 압살롬에게 이 사실을 보고한 것입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급히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갔습니다.

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어 아무도 우물 안에 두 사람이 있는지를 눈치채지 못하게 했습니다.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들이닥쳤을 때, 집 여인은 이미 두 사람이 시내를 건넜다고 거짓으로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다윗왕에게 나가 후새의 말을 전했고, 빨리 물을 건너도록 재촉했습니다. 이에 다윗은 모든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압삶롬의 모사인 아히도벨은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고향으로 돌아가 스스로 목매어 죽었습니다. 압살롬은 요압을 대신하여 아마사를 군 지휘관으로 삼았고,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은 길르앗 땅에 진을 쳤습니다.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 세 사람이 다윗에게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소비와 로데발 사람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였습니다.

그들은 다윗과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각종 음식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들은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행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읽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사독의 전갈이 다윗왕에게 전달되는 과정은 흥미진진하면서도 긴장감을 줍니다. 그러나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 속에서도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다윗을 도왔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것입니다.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를 에느로겔 가에서 도왔던 어떤 여종 이야기, 바후림 어떤 집 여인의 헌신적이면서도 용기 있는 조력 이야기, 다윗과 사람들의 시장과 곤고와 목마름을 해결해 주기 위해 음식을 싸 온 세 사람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윗을 어떻게 도우셨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아히도벨의 자살 이야기를 통해 장차 하나님께서 다윗을 어떻게 회복시키실지를 기대하게 해줍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우셨는지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저의 삶에도 이러한 하나님의 이야기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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