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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안테나, 롱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이상순의 카페가 오픈 1년도 채 안되서 블루리본을 다는 경사를 맞았다.
이상순이 운영중인 카페 롱플레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복리에서 문을 연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가는 롱플레이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다.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도,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손님들도 생기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나 빠르게 블루리본을 받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손님들의 곁에 있는 롱플레이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블루리본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발행된 국내 맛집 가이드다. 일반인 평가자와 음식 전문 평가자들이 국내에 있는 맛집을 탐방하거나 직접 가봤던 맛집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방식으로 리본 1개, 리본 2개, 리본 3개를 주고 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제주 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해 7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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