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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마름모(MAREUMO))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이승윤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마름모는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인 공간을 방문하거나 연락을 취해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 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행위가 확인될 경우 팬 참여 활동과 관련된 영구적인 패널티 적용은 물론, 당사 내에서 조치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 침해 등의 추가적인 피해 방지 및 건전하고 올바른 팬 문화 형성을 위함이니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안전 및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마름모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월 두 번째 정규 앨범 ‘꿈의 거처’ 발매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이승윤은 현재 여러 유명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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