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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사람의 본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3-06-04 13:17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사람의 본분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에베소서 2:22

진실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신부로 단장이 되어야만 합니다. 믿음이 있다면 전심전력하여 그리스도께 합당한 생활을 할 것입니다. 신부들의 마음에는 신랑을 향한 사랑 뿐이 없습니다. 진실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께 올인하십시오. 심령이 가난하게 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어 온유의 땅을 얻게 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신부들은 팔복을 다 받았습니다. 그들은 오직 십자가의 그 사랑 어찌잊으리오 이 마음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성전을 더럽히는 사람은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말로만 믿고 행함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순종이 없는 사람은 성령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진실로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초대교회는 목숨까지도 드리며 진실로 행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생명책은 우리들의 순종의 기록입니다. 사랑을 행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증거한 기록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행하여야 합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습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성령충만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자가 반드시 됩니다. 이들이 팔 복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세상과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성공을 구하지 말고 주님만 구하면 됩니다. 

주님만 기뻐하는 마음 있으면 우리도 세상과 구별이 됩니다. 오직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증인은 제자입니다. 결국 제자의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늘 기도하심으로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하심 됩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1:9

십자가의 증인의 삶이 예배이며 성찬식입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마다 천국은 지어져갑니다. 우리의 고난이 아무리 크더라도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보다는 크지 못합니다. 사도시대 에베소 교회의 신실한 자들은 증인된 삶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도 사도행전에서 믿음을 배웠으니 그들처럼 증인의 삶을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천국은 우리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를 구하고 찾는 사람에게 천국이 있습니다. 시시각각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오직 에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 뿐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3:36

하나님과 우리사이에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게 되면 마음이 화평하게 됩니다. 마음이 변합니다. 순종의 삶의 예배가 드려집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시니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일을 선악 간에심판하시리라."전 12:13-14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받아드리면 주님과 거룩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그 사랑하심을 받아드리면 풍성하신 복이 임합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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