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기술원(원장 이상윤)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GAP영농일지’ 애플리케이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팀 박경호 팀장(사진 왼쪽)이 한국농어촌공사 강철우 IT총괄부장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풀무원제공) |
풀무원기술원이 개발한 GAP 영농일지 화면.(풀무원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풀무원기술원(원장 이상윤)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앱 'GAP영농일지'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에서 22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앱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상청 등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농자재 및 출하처 정보를 제공하고, 농약 정보와 농약 사용량도 제시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이 앱으로 GAP 인증 농산물의 이력관리도 가능하다. 이로써 풀무원기술원은 디지털농업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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