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풀무원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사진제공=풀무원) |
![]() |
풀무원 직원이 사내에 설치된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를 사용하고 있다.(사진제공=풀무원) |
![]() |
풀무원 직원이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로 구매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풀무원) |
![]() |
풀무원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기존의 냉장·냉동 간식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와 마찬가지로 상주 관리 인력 없이도 무인 식당 운영 및 맞춤형 기업복지 서비스가 가능하다.(사진제공=풀무원)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국내 최초로 냉동식품을 로봇이 조리하는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를 론칭하며, 무인 판매 플랫폼 사업을 다각화한다고 12일 발표하였다.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주문 즉시 로봇이 조리하여 약 90초만에 완성하는 스마트 기기로, 생면 요리 3종(육개장국수, 돈코츠라멘, 고기짬뽕) 개발이 완료되었다. 이번 론칭을 통해 풀무원은 기존의 상온·냉장·냉동 간식 제품에 이어 국민이 있는 면·밥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는 '원볼밀(One Bowl Meal)'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특별한 관리 인력 없이도 운영 가능하며 모바일 앱 기반 서비스와 IoT 기술 등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현재 KC인증 등 마지막 작업 중에 있으며, 올해 내로 출시 예정이다.
미국 스타트업 '요카이 익스프레스(Yo-Kai Express)'와의 협력으로 한국 내 요카이 익스 프레스 자동조리 기기 관련 사업의 독점권을 확보한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X&D를 성공적으로 진척시켜나가는 첫 사례라고 밝혔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