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사./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강릉시는 지난 9월 남부권 현장회의에 이어, 북부권의 핵심사업 추진현황 및 각 읍·면·동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을 위해 지난 4일 오전 주문진읍사무소에서 ‘북부권 핵심사업 추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김종욱 부시장, 국단소장 10명, 북부권 핵심현안사업 추진 부서장 7명, 읍·면·동장 21명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계절 체류형 국제관광도시 조성, 「대규모 관광인프라 조기 확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국제수준 규모의 랜드마크형 종합숙박단지 및 체험형 관광 핫스팟 조성 등 사계절 체류형 국제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북부권 핵심 현안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북부권 핵심사업 추진 관련한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강릉시는 9월 남부권, 10월 북부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도심권 현장회의를 개최하여, 권역별 핵심현안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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