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희망하우징사업’과‘협업희망주택사업’은 진행중.(사진제공=이천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이천시는 지난 3개월 동안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천시의 현장 행정은 주거지를 직접 방문하여 문제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필요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천시는 관고동에서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설성면에서는 재래식 화장실 대신 따뜻한 화장실로 바꾸어주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율면의 한 가구에 대해 재능기부로 수리할 수 없어 포기해야 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결과, 8개 협업단체와 15개 사업체가 참여하여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어 거의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었다.
현재 이천시는 앞으로도 현장 행정과 밀착된 서비스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는 2023년 10월 31일에는 '협업희망주택' 첫 번째 사업 준공식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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