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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다논이 국내 요거트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풀무원요거트’를 론칭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사진은 풀무원요거트 제품 라인업.(풀무원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국내 발효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풀무원요거트'를 론칭하고, 글로벌 브랜드 '액티비아'와 함께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풀무원다논의 제품력과 풀무원의 브랜드 자산을 결합하여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전략의 일환이며, 기존의 4개 브랜드는 풀무원요거트의 하위 브랜드로 재편될 예정이다.
풀무원다논은 이번 브랜드 통합에 따른 패키지 디자인 변경도 함께 진행했다.
로고를 제품명 상단에 크게 배치하여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였고, 제품별 패키지에는 각 제품의 맛과 특징을 살린 색상을 활용하여 차별점을 강조하였다.
풀무원다논은 앞으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프랑스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요거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풀무원요거트 제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olbups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