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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의원, 구리시 하반기 행안부 특교 13억원 확보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최광대기자 송고시간 2023-12-05 09:03

- 하반기 행안부 특교 통해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구리시 재난상황전광판 교체 예정
- 윤호중 의원, “구리시 지역커뮤니티 조성과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노력한 결과”
윤호중의원 /(사진제공=윤호중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구리시)이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안부 특교 확보를 통해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7억원, 구리시 재난상황전광판(아천빗물펌프장) 교체에 6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의 경우 현 청사가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노후되고(35년) 공간이 협소하여 지역주민의 행정서비스와 편익, 사회복지지원, 지역커뮤니티의 조성과 지원을 위해 새로운 센터 건립이 시급한 현안 사업이었다. 국가 재정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윤호중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온 결과 확보된 것으로 밝혀졌다. 내년에 착공되어 2025년 말에 완공될 계획으로 이번 특교로 인한 재원 확보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예정이다.
 
구리시 재난상황전광판(아천빗물펌프장) 교체 사업은 구리시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아천빗물펌프장(강변북로 옆) 옥상에 설치된 기존 재난상황전광판의 노후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 증가하고, 통신 불량으로 인한 송출 기능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새로운 재난상황전광판으로 구리시민들에게 신속한 재난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호중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현안 해결과 더불어 보다 안전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시급한 현안 해결과 함께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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