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지난 7일 수원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도드람 2023-24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현대건설은 세트스코어 3-1(25-19, 17-25, 25-17, 25-16)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현대건설은 모마(19점), 정지윤(14점), 이다현(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도로공사는 부키리치(22점), 전새얀(10점), 고의정(7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오는 12일 페퍼저축은행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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