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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상기 개혁신당 인천서구병 선거사무실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4-03-09 21:43

이준석 당대표 육성으로 축사하고 내빈으로는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 축사
9일 권상기 개혁신당 인천 서구병에 출마한 권상기 예비후보 개소식을 가졌다./사진제공=권상기 개혁신당 인천 서구병 예비후보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권상기 개혁신당 인천 서구병에 출마한 권상기 예비후보는 3월9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검단신도시 내 아라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300여명의 주민 및 내빈이 참석하였다.

이날 내빈으로는 개혁신당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과 당직자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쳐졌다.

이날 육성녹음으로 축사한 이준석 대표는 1995년 6월 27일 제1회 동시지방선거에서 계양구 초대구의원을 역임한 권상기 후보는 외유내강형으로 다정다감한 인물이다라며 운을 뗀 뒤, 개혁신당에서 꼭 필요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준석 당대표는 이번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병에서 권상기후보를 적극지지하여 당선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개소식에서 연단에 오른 개혁신당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은 개혁신당의 마중물 권상기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역설하며 권상기 후보야말로 검단을 책임질 일꾼이라고 응원했다.

여러 내빈들의 축사, 격려사 끝에 연단에선 권상기 후보는 기필코 검단은 인천시 검단구가 아닌 서울시 검단구로 거듭나며 앞으로 여러분은 인천시민이 아닌 서울시민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상기 후보는 밋밋한 아라뱃길에 출렁다리를 놓고 리버버스 수상택시를 운용해 물길을 통한 수상교통을 활성화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검단신도시 내 공동묘지가 왠말이냐며 도심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공동묘지를 없애고 그 자리에는 공원과 다목적 스포츠로 체육관 건립 등, 지식산업단지로 변모 탈바꿈시키겠다고 역설했다.

그렇게 되야만 명품신도시로 자리매김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오후2시부터 치러진 개소식은 오후4시에 끝났고 방문주민은 300여명 가까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소식이 치뤄졌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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