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WAKEONE)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웨이크원을 떠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난 10년 간 당사와 함께한 다비치의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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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간 여정을 함께 해준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다비치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해 'Season Note', '나의 첫사랑', '그냥 안아달란 말야', '나의 오랜 연인에게', '두사랑', 'Love Delight'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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