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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국회의원 후보, 나라의 운명과 남동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당부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4-04-09 21:54

무능하고 오만한 권력과 거대 양당에 단호히 맞서 무너져가는 국민의 삶 수호 의지 다져
장석현 국회의원 후보, 나라의 운명과 남동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당부/사진제공=장석현 후보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장석현 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양당 기득권의 극단적인 대결과 증오 정치를 극복해야만 나라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무능하고 오만한 권력과 거대 양당에 단호히 맞서 무너져가는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장 후보는 “남동의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돈 봉투 썩은 정치, 무능함과 무책임을 끝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무능한 민주당 후보와 경험이 없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남동의 미래를 절대로 맡길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개혁신당의 옷을 입고 나선 불가피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국힘 공천 과정이 폐쇄적이고 편파적이었다”고 지적하고, “손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에는 관대하고, 국힘의 전신이었던 자유한국당이 위기였을 때 당협위원장으로서 대선후보를 위해 문자메시지를 보낸 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건이나 공직 수행 과정에서 법적 처벌을 받은 사유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으나,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당 비대위와 공관위의 허술한 공천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장 후보는 소래포구화재가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족쇄가 된 점을 해명했다. “2017년 소래포구어시장 화재 때 상인들은 좌판을 잃고 6개월이 지나자, 먹고 살기 위해 공원에 150여 개의 텐트를 치고 장사를 했다. 그들의 처지를 외면하지 못해 전기와 물 공급을 공무원에게 지시한 것 때문에 처벌받아 경선의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래포구어시장은 국토부에서 부지 매입 150억 확보, 그린벨트 해제, 상업 용지로 용도 변경, 건축 설계 및 건축 허가를 받아 후임 구청장에게 인계했다. 몇 년 걸려도 안 되는 일을 1년 만에 해결했다”고 말하고, “법적인 사각지대에 있었던 소래포구어시장을 현대화하고, 국가어항으로 지정한 추진력과 남동구의 부채를 제로화한 능력을 봐달라”고 남동갑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장후보는 자신은 “항상 남동 주민을 위해 일했다”면서,“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동과 대한민국을 만들 유능한 일꾼 장석현을 선택해 달라”고 주장하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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