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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후보,‘계양시대 시작도 완성도 유동수!’공식 선거운동 마무리해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4-04-10 07:24

유동수 후보, 54일간 ‘계양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유세’ 진행해
유동수 후보, “청년 유동수를 보듬어 주었던 계양주민에 대한 은혜를 3선의 힘으로 보답하겠다” 밝혀
유동수 후보,‘계양시대 시작도 완성도 유동수!’공식 선거운동 마무리해/사진제공=유동수 후보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인천 계양구갑)는 제22대 총선 투표 전날인 9일, 13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한다.
 
오후 3시 30분에는 한마음병원 사거리에서, 오후 5시에는 이학갈비 사거리에서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마지막 공식 유세를 진행한다. 계양갑 선거구로 편입된 계산3동과 기존 선거구인 작전동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새로워진 계양갑’을 부각할 예정이다.
 
유 후보는 2월 14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나선 바 있다. 특히, 54일간 한결같이 새벽에는 아침인사를, 밤에는 저녁인사를 진행하며 계양구민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다.
 
또한, 유동수 후보는 ‘계양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유세’를 표방하며 효성동, 작전동은 물론 계양갑 선거구로 새롭게 편입된 계산 1·3동 구석구석을 뚜벅이 유세를 진행하며 바닥표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직접 발로 뛰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주민 밀착형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유동수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지지를 부탁드렸다”며 “주민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가 있었기에 54일간의 여정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 특히, 제 손을 꼭 잡고 계양구를 위해서는 유동수가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던 주민분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후보는 “지난 8년간 계양구민만을 바라보며 계양시대를 준비한 만큼, 계양시대 완성도 저 유동수가 3선의 힘으로 해내겠다”며 “나아가 민주당의 성지인 계양에서 승리의 불길이 시작해 전국으로 번져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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