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경기 안산병에 출마한 박해철 후보가 동명상사 삼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윤성열 정권을 심판하고 안산 발전을 위해 자신을 선택해 달라며 호소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9일까지 13일간의 선거운동이 끝났다. 경기 안산시(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는 안산시내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잡기에 열정을 보였다.
9일, 박해철 후보는 두 차례의 집중유세를 펼치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새로운 안산, 위대한 안산을 함께 만들어가달라”며 호소했다.
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경기 안산병에 출마한 박해철 후보가 동명상사 삼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박 후보는 동명삼거리에서 열린 마지막 집중유세에서 “지난 13일의 선거운동이 마무리됐다”며 “최선을 다한 시간이 지났고 이제는 민심의 결과를 겸허하게 기다릴 시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적임자는 바로 자신이라며 4월 10일 투표장을 찾아 민심의 무서움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경기 안산병에 출마한 박해철 후보가 동명상사 삼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한 지지자 여성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인 박해철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안산의 재건축 신속 추진을 비롯해 ▲경기 서남부권 4호선 지하화 추진단 운영 ▲신안산선·GTX-C 노선 차질없는 개통 ▲신속한 재건축을 통한 주거여건 개선 ▲ICT·반도체 등 첨단산업 및 국내외 대기업 유치 ▲안산 교육발전특구 지정 추진 ▲대부도 문화관광특구 지정 추진 등을 주요 공약 내건 바 있다.
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경기 안산병에 출마한 박해철 후보가 동명상사 삼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지지자와 선거운동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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