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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천연가스 생산시설 종합개선 워크숍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4-04-12 10:31

생산기지 운영 안정성 강화하기 위한 시설 개선 방안 논의
지난 4~5일 양일간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개최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에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4~5일 양일간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와 전국 5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의 분야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직원들은 각 사업장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생산설비의 운영안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지난 4~5일 양일간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개최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특히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생산기지 운영 △설비운영 효율성 향상을 통한 에너지 절감 등 LNG생산기지 시설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의논했다.

아울러 가스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및 기자재 국산화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장에 적기에 반영해 LNG생산기지의 운영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에너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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