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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볼링협회, 제 39회 경기도협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 종합2위 준우승 차지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최부일기자 송고시간 2024-04-13 20:19

-코치진과 선수단의 노력과 훈련, 돋보여
준우승을 차지한 영광의 얼굴들. 중앙 정현석 협회장을 중심으로 기념사진을 남긴 선수단.[사진=최부일기자]


 양주시볼링협회(정현석 협회장)는 고양시 볼원볼링경기장에서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 39회 경기도협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참가한 남,여 선수단은 행정구역별 1, 2부로 나뉘어 치러진 경기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양주시 각 볼링팀간 리그전을 통해 선발된 팀당 5명으로 구성된 남·녀선수단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평군 선수단(총점 7,816점)과 근소한 차이(양주시 선수단, 총점 7,619점)로 아쉬운 종합 2위에 머물렀다.
 
영광의 준우승을 차지한 남자 선수단의 문민영,김호건,이보석,안훈,윤석환선수와, 여자선수단의길혜영,지은아,곽세린,안선희,이명옥선수는 시상대에 올라 준우승 트로피와 메달을 들어보이며 환한 웃음과 함께 감격의 순간을 누렸다. 
종합 2위, 준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김유영, 황정아 코치진.[사진=최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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