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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내 머리 속의 퍼즐-빨래하는 소녀’ 마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4-15 12:06

울산박물관 전경./사진제공=울산박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박물관은 4월 24일(수) 오후 1시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Ⅰ에서 2024년 어르신(시니어) 교육프로그램 ‘내 머리 속의 퍼즐-빨래하는 소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즐은 ‘빨래하는 소녀’로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선생이 직접 자수를 놓아 만든 문화유산을 본떠서 만들었다.

교육은 56세 이상 76세 이하 어르신(시니어)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울산 관련 문화유산으로 제작된 퍼즐을 맞추면서 치매예방도 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학술적 해설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4월 17일(수)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20명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교육은 2024년 제1차 특별전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 연계 교육으로 서덕출 선생의 작품과 생애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교육이 종료된 오후 2시부터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마지막 황제> 영화를 무료 상영도 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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