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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6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NC는 1회 서호철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NC는 3회 박민우의 땅볼 실책 출루 후 도루, 손아섭의 2루타, 박건우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7회 황영묵의 실책 출루, 이진영, 최인호의 볼넷, 페라자의 2루타, 노시환의 안타로 4점을 기록하며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7회 박민우의 안타, 서호철의 희생번트 아웃, 손아섭의 땅볼 아웃, 권희동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9회 이진영의 안타, 최인호의 희생번트 아웃, 페라자의 땅볼 실책 출루, 안치홍의 2루타, 노시환의 자동 고의4구, 김태연의 몸에 맞는 볼, 최재훈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점을 기록하며 7-4를 만들었다.
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7-4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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