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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7일 더함과 2024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더함은 키움히어로즈와 4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키움히어로즈는 외야펜스에 더함 브랜드 광고를 노출하고, 좌측 외야석을 ‘더함존’으로 운영한다. ‘더함존’으로 키움 선수가 홈런을 치면 더함TV 1대를 연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더함과 4년 간 동행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더함존’으로 우리 선수들이 홈런을 많이 기록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온정을 선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함 김승진 대표는 "키움히어로즈와 2024시즌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 키움히어로즈가 스포츠정신인 페어플레이를 구현하는 대한민국 대표야구단으로 거듭나 더 멋진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일상에서의 만족부터 스포츠의 특별한 감동까지, 생활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남다른 자부심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에게 좋은 경험, 기억,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목표를 향해 29년간 달려온 더함은 IT 관련 온·오프라인 유통 흐름의 중심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합리적이고 좋은 제품과 불편함을 꾸준히 개선해 온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으며,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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