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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야구 국대 출신 오재원, 구속기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희나기자 송고시간 2024-04-18 00:10

(사진출처=오재원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17일 오재원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주민등록법 위반,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오재원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89차례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242정을 수수하고, 지인의 명의를 도용해 스틸녹스정 20정을 매수한 혐의 등도 있다.

또한 지인이 자신의 마약류 투약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지인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부수고, 멱살을 잡는 등 협박한 혐의도 적용됐다.

한편, 지난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오재원은 2022년까지 한 팀에서 뛰며 2015년, 2016년 201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2015년, 2017년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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