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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대곡천 탐험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4-19 10:18

(사진제공=울산대곡박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4월부터 6월까지 ‘대곡천 탐험단’이란 주제로 청소년 역사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곡천 탐험단’은 언양고등학교 역사동아리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유산의 이해를 높이고자 강의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19일 선사시대의 대곡천 사냥꾼 ▲5월 10일 세계의 유산, 울산의 암각화 ▲5월 24일 대곡천 일대 답사 ▲6월 21일 울산대곡박물관 답사 등 언양고등학교와 대곡천 일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울산의 문화유산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학업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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