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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나훈아 거리조성 제1회 나훈아 노래대회 열강 속 마무리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기자 송고시간 2024-09-23 00:16

부산시민들 나훈아 노래에 대한 애정을 뜨겁게 보여주는 이벤트
〔사진제공:나민협〕 22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나훈아거리조성 나훈아노래대회 본선을 마치고 수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22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시민 등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나훈아 거리조성 제1회 나훈아 노래대회 본선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학사모∙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이하 나민협)∙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이하 부광본), 수영강생태보존협회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한 나훈아 거리조성 활동으로 진행된 제1회 나훈아 노래대회는 8일 예심을 거쳐 오늘 20명이 참여하여 열띤 본선을 벌여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부른 김영생(부산)씨가 대망의 대상을 처지 했다.
 
이번 대회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본선 참가자들이 11시 정각 경연 순서 번호를 직접 공개 추첨을 통해 정하고 바로 경연에 돌입했다. 심사위원들은 7명으로 문화예술계, 가수, 여성계, 민간단체 대표 등을 다양하게 포진하여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경연 결과는 대상 김영생(“머나먼 고향”/부산), 최우수상 오바다(“사모”/경북), 우수상 박지수(“사모”/울산), 장려상 이종만(“가라지”/부산) ∙ 진인철(“남자의 인생”/부산), 가창상 이수미(“어매”/부산), 인기상 김묘희(“팔자”/부산∙정재호∙노수성(“머나먼 고향”/경남)이 차지 하였다.
 
나민협 관계자는 “이번 2024 나훈아 고리 조성 제1회 나훈아 노래대회는 부산시민들의 나훈아에 대한 사랑, 나훈아 노래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거대한 콩쿠루 였다”며 내년(2025)에는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계확해 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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