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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반대에 강화주민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 지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4-10-08 11:23

참고인 수가 많다 , 일정 변동이 필요하다 등을 이유로 합의 지연-박선원 의원 , 재보궐 선거 유불리에 따라 참고인 채택 지연되선 안돼 . 조속히 해결 나서야
박선원 국회의원,( 부평 을 국방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강화군 주민들이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이 지연되고 있다 . 여당인 국민의힘이 10 월 16 일 강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참고인 채택을 지연시키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지난 9 월 25 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 대남방송으로 고통받고 있는 강화주민들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신청하겠다 " 고 밝힌 바 있다 .

이후 박 의원은 강화군 주민 3 명을 10 월 10 일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 합동참모본부는 각군의 작전부대에 대한 작전을 지휘 · 감독하고 민군작전과 심리전 및 정보작전 등을 임무로 하는 국군 최고의 군령기관이다 .

그러나 ,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참고인 수가 너무 많다 , 종합감사로 연기가 필요하다 는 등의 이유로 반대를 지속하고 있다 .

7 월 말부터 강화군 송해면 , 양사면 , 교동면 일대에 북한 소음공격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변지역 4,600 여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음에도 참고인 채택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

박선원 의원은 “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이 3 개월째 지속되고 있어 강화주민들의 피해가 상당하다 .” 고 지적하며 , “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하루빨리 주민들을 참고인으로 모셔 피해와 고충을 청취하고 조속히 해결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 며 오늘 또는 모레 합참 국감때 출석토록 성일종 국방위원장이 결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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