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인사말 모습(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인숙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본점 대강당에서 조우현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 유소년·성인 야구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1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인사말하고 시상을 하였다.
제11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 모습.(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누군가에게 길을 밝혀주고 꿈이 되어주는 진짜 별이 된 최동원 선수의 열정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마음에 큰 울림으로 남아있다”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본받아 부산 교육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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