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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멜론)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새 활동명 공모를 시작한 가운데 어도어가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 측은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이며, 법원 절차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라며 "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한다.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6월 'Supernatura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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