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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멜론)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팬덤의 개인정도 수집 피해를 당부했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인도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 하에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공식 행사다. 단, 어도어는 팬 계정을 통한 홍보 활동이나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일부 팬 계정 및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라며 "팬 여러분께서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도어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뉴진스는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