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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 투자작 ‘만약에 우리’에 이어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까지 연이은 흥행 성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3-04 09:35

(사진제공=케이웨이브미디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종합 미디어 그룹 케이웨이브미디어(K Wave Media, 이하 KWM)가 극장가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서 잇따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KWM이 직접 투자한 영화 ‘만약에 우리’가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자회사 더램프가 제작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가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국내 영화 1위, 공개 일주일 만에 글로벌 5위(FlixPatrol 기준)를 각각 기록하며 온·오프라인 콘텐츠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KWM이 투자사로 참여한 영화 ‘만약에 우리’는 누적 관객 수 259만 명을 동원하며 극장가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이후 배우들의 호연과 김도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 공감을 이끄는 서사로 입소문을 타며 ‘가장 보통의 연애’(2019) 이후 7년 만에 멜로 장르 영화로 200만 관객을 넘어서는 흥행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콘텐츠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KWM의 콘텐츠 투자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OTT에서는 KWM의 자회사 더램프가 제작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파반느’는 지난 달 20일 공개 후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10 영화 1위를 기록한데 이어 OTT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서 지난달 27일 기준 글로벌 5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택시운전사’, ‘탈주’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더램프의 제작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러한 연속 흥행은 개별 레이블을 중심으로 콘텐츠 라인업을 확장해 온 KWM의 콘텐츠 제작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KWM은 지난해 5월 국내 미디어 콘텐츠 업계 최초로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콘텐츠 투자와 제작을 병행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왔다. 이번 성과는 KWM의 투자와 제작 역량이 동시에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KWM은 더램프를 비롯해 영화사비단길, 스튜디오안자일렌, 앞에있다 등 제작 레이블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체제작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본사 차원의 제작 투자 참여도 늘릴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투자 기능 확대를 위한 펀딩 플랫폼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KWM 관계자는 “’만약에 우리’와 ‘파반느’의 성과는 콘텐츠 투자와 제작 역량이 함께 작동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제작 ·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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