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스포츠
이강인의 PSG, 첼시 상대로 설욕 도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3-11 09:53

(사진출처=파리 생제르맹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2일, 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빅매치들이 찾아올 예정이다. 새벽 2시 45분, 레버쿠젠과 아스날의 경기가 진행된 이후 새벽 5시부터는 레알마드리드 대 맨시티, 파리 생제르망 대 첼시, 보되 대 스포르팅 CP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어느 팀이 1차전 승리로 기선 제압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대진 추첨식 이후 가장 이목을 끈 매치업은 최근 다섯 시즌 연속 UCL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대 맨시티 경기다. 올 시즌 리그 페이즈에서도 만났던 두 팀은 UCL에서 통산 15번 맞붙었고 5승 5무 5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펼쳐왔다. 접전이 기대되는 이번 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릴지 주목된다. 레알마드리드는 벤피카와의 16강 PO 2경기에서 모두 골맛을 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활약해줘야 하고, 맨시티는 시즌 29골을 터뜨린 엘링 홀란드의 득점포가 터져줘야 한다. 각각 팀 공격을 이끌 두 선수의 활약만큼이나 양 팀 골문을 지킬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와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쇼 역시 관전 포인트다.

두 팀의 1차전은 12일 새벽 5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되고, 2차전은 18일 새벽 5시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될 예정이다. 매번 명승부를 펼쳤던 두 팀이 2026년 첫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같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망과 ‘클럽 월드컵 우승’ 첼시가 8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두 팀은 지난해 7월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었고, 당시 2골 1도움을 올린 콜 파머와 1골을 터뜨린 주앙 페드루의 활약을 앞세워 첼시가 승리한 바 있다. 두 팀이 UCL에서 맞붙는 것은 15-16 시즌 16강 이후 10년 만이다. 파리 생제르망과 첼시는 13-14 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격돌했었고, 13-14 시즌에는 첼시가 웃었지만 이후 두 시즌에서는 파리 생제르망이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당시 라이벌리가 형성된 이후 9년 만에 성사된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두 팀의 서사가 다시 점화된 가운데 어느 팀이 1차전을 따낼지 주목된다.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선발 출전 여부 역시 눈길을 끈다.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강인이 이번 경기 필드를 누비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까. 이강인의 활약이 펼쳐질 파리 생제르망과 첼시의 1차전은 12일 새벽 5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 2차전은 18일 새벽 5시 잉글랜드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진행된다.

한편, 리그 페이즈 8전 전승을 거둔 아스날이 레버쿠젠 원정에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물론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준 보되가 ‘리그 페이즈 7위’ 스포르팅마저 꺾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12일 새벽 펼쳐질 25-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4경기는 모두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