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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구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FC가 스코틀랜드 1부 킬마녹 FC에서 활약한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 데커스(Marcus Matthias Dackers, 만 23세)를 이적 영입하며 2026시즌 승격 도전에 새로운 힘을 더했다.
K리그에서 손꼽히는 최장신 공격수인 데커스는 201cm의 압도적인 신장과 93kg의 피지컬로 공중볼·지상 경합에서 모두 강점을 보이는 강력한 공격 자원이다. 안정된 밸런스로 공격 진영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드러내며, 저돌적인 1대1 돌파 능력을 갖춘 그는 박스 안팎을 가리지 않고 과감한 슈팅을 선보이며 크로스에 의한 헤딩력이 강점이다.
2003년생인 데커스는 잉글랜드 솔퍼드 시티 FC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뒤,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 모어캠비 FC, 체스터 FC 등 여러 잉글랜드 클럽을 거치며 꾸준히 성장했다. 2025년 7월 스코틀랜드 1부 킬마녹 FC로 이적해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고, 이번 시즌 K리그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도전 속에 폭발적인 공격 본능을 보여줄 전망이다.
대구 구단은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와 뒷공간 침투로 공을 지켜내는 데커스의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며, 대구의 공격 라인에 새로운 옵션을 더해줄 핵심 전력으로 영입했다.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된 데커스는 “대구FC에 오게 돼 흥분되고 기대가 크다. 훌륭한 경기장과 열정적인 팬들을 보유한 구단인 걸 확인했다. 하루빨리 팬들과 만나 대구iM뱅크PARK의 분위기를 느끼고, 많은 골을 넣어서 승격에 기여하겠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데커스는 대구FC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며 모든 입단 절차를 끝냈으며, 이미 선수단에 합류해 빠른 적응과 함께 K리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dltkdwls3170@naver.com















